'문재완♥' 이지혜, 응급실 다녀온 딸…"많이 좋아졌어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지혜가 큰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들 조언이 늘 큰 도움이 됩니다. 태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죽으로 버티지만 ㅋㅋ #집 앞 마실 #엄마 껌딱지 #대체 둘째는 언제 이뻐할 수 있는 건지 #태리의 집착 #엄마 닮았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리는 엄마와 함께 외출해 신난 모습이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행"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