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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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를 책임 질 로니 윌리엄스[포토]

기사입력 2022.02.01 09:43


 

(엑스포츠뉴스 함평, 김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가 1일 전라남도 함평 KIA챌린저스필드에서 진행됐다.

 

KIA 로니 윌리엄스가 클럽하우스로 향하고 있다.

 

캠프 선수단은 투수 20명, 포수 4명, 내야수 9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 신인가운데 투수 최지민·강병우·김찬민, 내야수 김도영·윤도현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들은 ‘3일 훈련 1일 휴식’체제로 체력 및 기술 훈련과 전술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캠프 기간 중 2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전남 영광군에서 합숙하며 팀워크를 다질 예정이다.

 

이어 3월에는 함평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구, 경남 기장군에서 8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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