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애교에 함박웃음 지었다.
함소원은 지난달 3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피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과 그의 어머니, 딸 혜정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혜정은 피자 한 조각을 손에 들고 "피자 피자"라고 말하고,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 어머니는 혜정에게 고기를 먹이려고 손을 뻗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아기새처럼 할머니가 주는 고기를 받아 먹는 혜정의 앙증맞은 모습에 함소원은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