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2:38 / 기사수정 2011.03.07 22:3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무한도전에 출연중인 가수 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MBC '무한도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미남투표'를 진행중이다.
이 때문에 길은 지난 6일 길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록 인기는 없지만 그래도 외모로 꼴찌는 아니잖아…아 미치겠네! 여러분 헬프미!! 힙합 대통령 길이라고! 나 밀리면 힙합 말린다고... 빨리 도와줘~ 힙합맨들이여. 하나가 되어 무도 게시판으로 고고고"라며 무도 미남투표 꼴지 탈출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보였다.
이어 길은 "협박이 아니라고...적어도 꼴찌는 아니잖아.."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엽다" "힙합맨들이여 단결하자" "입냄새만 아니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의 메시지를 본 슈프림팀의 쌈디 역시 "그래요 비록 인기는 없지만 리쌍의 길 형이잖아요. 힙합이니까 좀 도와줍시다"라고 투표 참여를 종용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MNET, 길 트위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