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17:17 / 기사수정 2011.03.07 17:2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승기가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던 MBC 드라마 '애정의 발견' 출연이 무산됐다.
'애정의 발견'은 그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공효진이 상대역으로 거론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방송관계자 등에 따르면, '애정의 발견'은 시놉시스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어 다소 주인공의 연령층이 높아지게 되자 제작진은 이승기가 아닌 다른 남자 주인공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승기를 대신할 남자 주인공으로 최근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 준 차승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정의 발견'은 인기 연예인과 한물간 연예인의 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현재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SBS '강심장도 하차설이 전해지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이승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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