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귀여움에 졌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퇴(육아 퇴근) 불발. 늦어지는 육퇴. 라방하고 싶은데 똘망똘망 혜정"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늦은 시각까지 만화를 보는 함소원의 딸 혜정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만화에 푹 빠진 혜정에게 "혜정아 안 졸려? 아직 안 졸려? 아이고. 오늘 왜 이렇게 늦게 자려고 그럴까. 엄마 육퇴 늦어지네"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