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 박솔미가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박솔미는 ‘편스토랑’에서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개운한 아침을 위해 냉장고를 열었다. 그는 레몬 몇 개를 있는 힘껏 짰다. 이어 직접 착즙한 100% 레몬즙에 물을 탔다. 레몬즙과 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박솔미 표 레몬수가 완성된 것. 모두들 너무 시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박솔미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공복에 레몬수를 한 번에 들이켰다.
박솔미는 “아침 공복에 먹는다. 5~6일 먹고 일주일 쉬었다가 또 5~6일 먹는다. 아침 공복이 힘들면 점심 전 공복에 드셔도 좋다. 숙취에도 딱이다”라며 레몬수를 적극 추천했다.
아이들을 위한 레몬수도 따로 만든 박솔미는 이번엔 남은 레몬으로 바로 싱크대 청소를 시작했다. 레몬의 살균 효과를 활용해 나무 도마는 물론 싱크대, 개수대 속까지 말끔하게 닦아낸 것. 평소에도 고무장갑을 끼지 않고 맨손으로 설거지 하는 습관이 있는 박솔미는 “맨손 청소를 하다보니 레몬 청소가 좋다”며 순식간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주방 상태에 뿌듯해했다.
박솔미 꿀피부의 비결 레몬수 만드는 법, 주부 9단 박솔미의 레몬 활용 청소팁까지 모두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