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세 사람이 함께한 첫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은이가 저희 동거 촬영 첫날, 두드러기 났을 때 응급실을 방문했어요! 진료를 받고 리은이 괜찮다는 의사쌤 말씀에 매우 안심하고 처방전 기다리면서 찍었던 처음 셋이 함께한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남다리 #첫병원방문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는 윤남기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래부터 한 가족이었던 것처럼 닮아 있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다은은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글즈2' 마지막 회에 출연해 재혼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