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와인 파티…미션 무대 토크부터 야자타임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반전을 거듭하는 ‘더블 트러블’의 와인 파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21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남녀 아이돌 10인과 함께하는 와인 파티가 벌어진다. 서프라이즈 파티에 당황한 이들은 예상을 뛰어 넘는 일들이 펼쳐지는 ‘더블 트러블’에서 두 번의 미션을 거치며 제작진에게 당한 게(?) 많았던 만큼 의심의 눈초리로 촉각을 곤두세운다.

모든 것이 불안한 아이돌들은 음식을 먹는 순서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선택이 불러올 후폭풍까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아 깨알 웃음을 안긴다. 다들 선뜻 음식을 먹지 못하고 경계하자 용기 있게 스타트를 끊은 효린 덕분에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된다고.

또한 지난 미션 무대에 대한 칭찬이 오고가는 훈훈한 분위기가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아이돌들은 임슬옹(2AM)의 제안으로 야자타임에 돌입, 현실 막내인 먼데이와 김동한의 반전매력이 재미를 끌어올린다.

특히 여자 아이돌들이 한 명, 한 명씩 안내자의 방으로 소환돼 파티장은 혼란에 빠진다.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는 스페셜 게스트 김준수와 관련된 단 두 가지 힌트를 통해 누구일지를 추측하며 듀엣 파트너 의사를 결정한다.

이에 과연 여자 아이돌들은 김준수를 알아챌 수 있을지, 각자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김준수와 새 미션을 함께 하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21일 오후 6시에 5화가 공개된다.

사진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