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김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겨울바다 여행. 단심이랑 함께 몇 년 만에 보는 바다인지.. 바다 보자마자 가슴이 뻥~!! 추운 것도 잊고 바다멍 했어요. 넘실대는 파도소리 듣고 힐링하셔요~ #파도소리#태교#말티푸조룽지#첫바다구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딴딴아~ 여기가 ‘바다’라는 곳이야 파도 소리 들리니? #철썩철썩"이라는 멘트와 함께 바다 풍경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강원도 강릉 바다를 찾은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패딩을 입었음에도 제법 눈에 띄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5년 열애 후 2016년 결혼했다. 2019년 나란히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전업했다.
사진 = 김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