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주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데뷔 13주년을 기념,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이 운동에 대해 묻자 이주연은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만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체결이 슬슬 달리더니 몸이 아프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필라테스 PT를 시작했다. 얼마 안 했는데 건강해진 것 같다. 복근이 생길까? 아니 그건 안 만들래. 건강만 하자"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자신을 촬영하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3년 전과 다를 바 없이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주연은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