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아이키가 교복을 입고 모교를 찾았다.
아이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학교 짱 누구야 나와. 모교. myscho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교를 방문한 아이키가 학교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교복을 소화한 아이키는 특유의 유쾌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키는 공대 출신 연구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