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9

김상혁, 심경 고백…"그땐 너무 어렸다"

기사입력 2011.03.05 04: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과거 음주 뺑소니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상혁은 3일 방송케이블 TV 엠넷 '비틀즈'에 출연해 "그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생각이 짧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어어  "사건 이후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워 외출도 잘 안했다"며 "그 일로 멤버들 역시 프로그램에서 찾는 곳이 줄었다.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아 괴로웠다"고 후회의 심경을 전했다.

또한, 김상혁은 과거 클릭비 활동 당시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잦았던 이유에 대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노래 실력이나 악기 연주실력이 없다 보니 팀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매니저에게 부탁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켜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김상혁 ⓒ 엠넷미디어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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