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글즈2'를 통해 탄생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거침없는 애정을 표했다.
윤남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큰 리은이와 리틀 다은이를 만나기 전까지 저를 잡아주던 건 킥복싱과 등산이었습니다. 돌싱글즈에 나가기 직전까지 열심히 했는데 이후에 이래저래 못 나가다가 작별 인사도 드릴 겸 가서 영상을... 너무 오랜만에 해서 몸이 완전 굳었지만 역시 운동을 하고 나면 상쾌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열심히 킥복싱을 하고 있는 윤남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통해 윤남기의 또 다른 매력이 공개되자 이다은은 "저 코피 터져요.."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고, 이에 윤남기는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나 최종 커플이 된 데 이어 재혼까지 발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윤남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