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 안에서만 자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 아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 역시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결혼 10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한지혜는 지난 해 6월 23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