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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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아웃도어 슈즈 '머렐 에이비안' 시리즈 출시

기사입력 2011.03.04 13:59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트래킹, 걷기 운동 등이 주말 레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각지에 있는 올레길 코스는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걷기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등 트래킹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레포츠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5년 연속 세계판매 1위의 글로벌 브랜드 머렐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초경량 아웃도어 슈즈 에이비안 시리즈를 선보인다.

에이비안 시리즈는 트래킹이나 워킹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신발로 특히 한쪽무게 기준 평균 300g이 채 되지 않는 매우 가벼운 초경량 제품이다. 이는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시켜주며, 더 많은 활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여성의 특수한 골격형태인 'Q-앵글'을 연구하여 여성의 걸음걸이의 불균형을 개선함으로써 걸음걸이를 보다 아름답게 해주고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시켜주는 큐폼 기능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힐 부분에 에어 쿠션을 적용하여 보행 시 충격을 흡수시켜주며, 향균 라이닝 기술을 적용하여 발 냄새를 억제해주는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신발이다.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소재에 따라 고어텍스를 사용한 에이비안 라이트 스포츠 고어텍스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라이트 레더, 라이트 벤틸레이터 제품은 한쪽 기준 255g의 초경량의 무게로 매우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성을 위한 초경량의 무게와 뛰어난 기능성 제공하는 에이비안 시리즈는 전국에 있는 머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C) 그램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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