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5
사회

고전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 모던주점 '월선네'

기사입력 2011.03.04 13:33 / 기사수정 2011.03.04 13:33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지난 2010년부터 나타나고 있는 창업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고전적 메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경쟁력을 불어넣은 아이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아이템은 창업 후 빠르게 매출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때문에 고전적 메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2011년 창업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모던주막 '월선네'이다.
 
맛있는상상이 탄생시킨 모던주막 '월선네'(대표 오원자)는 고전적 메뉴인 막걸리와 국밥, 전 등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화해 맛과 품질은 물론 옛날 향수를 자극해 고객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월선네는 전통의 한식 이미지를 구현함은 물론 전통 막걸리와 부침개 등의 한국적인 안주를 제공함으로써 주점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맛있고도 정갈한 안주요리와 함께 술 한잔을 즐기는 장소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의 주점에서 한 단계 진화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월선네만의 특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월선네의 인기 비결은 바로 오랫동안 꾸준히 한식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본사 맛있는상상의 노하우에 있다.
 
그동안 좋구먼, 우리미, 찌개애감동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선보인 맛있는상상은 월선네를 통해 어렸을 적 느꼈던 추억과 향수를 막걸리와 맛있는 안주에 담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월선네는 평소 쉽게 즐길 수 없었던 각 지역별 전통 막걸리와 대통령들이 즐겨 먹던 막걸리 덕분에 고객들이 멀리서도 월선네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부산 금정 막걸리와 배다리 막걸리는 막걸리 마니아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시골장터국밥, 전고추장찌개, 들깨수제비, 항아리 수제비 등의 식사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저녁에는 모듬전, 해물파전, 홍어삼합, 도토리묵 등 막걸리와 어울리는 메뉴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월선네는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4일 오후 3시에 월선네 압구정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문의: 168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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