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공소원이 올해는 좀 더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용진과의 ‘이별이야기’ 듀엣 무대로 감성과 진한 여운을 안겼던 공소원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꾸준히 보컬과 색소폰 연주 연습을 이어온 공소원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지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불후의 명곡’ 듀엣 무대에서 공소원은 한층 더 짙어진 보이스는 물론 색소폰 연주로 ‘감성보컬여신’ 면모를 보여줬고, 색소폰으로 ‘전국노래자랑’ 메인 테마송을 연주하며 반전 매력 또한 드러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공소원은 SNS를 통해 신곡 소식과 함께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소원이가 소원합니다”라며 가슴 따뜻한 새해 인사까지 건넸다. 여기에 인형 비주얼이 가득 드러난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하며 ‘2022년 열일’을 예고하기도 했다.
2022년 슈퍼루키 자리를 노린다는 당찬 포부를 전한 공소원은 새 노래로 또 한번 대중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채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소통에도 앞장선다.
사진=해랑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