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군 군무원 조나단이 특별한 대회에 참가한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13년 차 미국 출신 조나단, 국민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한다. 조나단의 역대급 체력과 특별한 도전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조나단이 특별한 대회에 출전하며 이목을 끈다. 조나단이 참여하는 대회는 바로 무거운 물건을 옮기며 힘을 겨루는 ‘스트롱맨 대회’. 이때 조나단이 사실 이전 2번의 스트롱맨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챔피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대회 준비를 위해 몸풀기로 헬스 3대 운동인 스쾃,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를 총 500kg 이상 다루는 조나단의 괴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조나단은 친구들과 함께 한국 대표 스태미나 음식 장어구이 먹방을 선보이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울 예정이다.
조나단의 스트롱맨 대회 당일 경기 모습이 공개된다. 조나단의 두 딸이 “아빠 힘내”라고 귀여운 응원을 보내며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때 돌을 들어 가슴 높이의 봉 위로 넘기는 종목인 ‘아틀라스 스톤’에 도전하던 조나단이 처음 접해보는 무게의 돌에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조나단이 위기를 극복해 낸 뒤 무사히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군 군무원 조나단의 스트롱맨 대회 도전기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