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 측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라는 글과 함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 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고 덧붙이며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 계약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최준희 또한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소식을 알렸다.
최준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96kg에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성형수술과 타투 등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이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작가의 서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