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양 스포츠 안하는 우리는 정말 할 것이 없지만… 작은 돌무더기 부분에 게와 소라게가 있어서 신난 아들과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용감하게 잘 잡다가도 게가 너무 움직이면 겁 먹음 #왔다갔다 보트 타는 즐거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미들 아일랜드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강수정 아들은 소라게를 잡고 즐거워하고 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