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11:58 / 기사수정 2011.03.02 11:5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지아가 '분홍공주'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쓰에이 지아랑 닮았다(??照片好像 'miss A' Jia)"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분홍색 머리의 한 소녀의 모습인데, 이 모습이 미쓰에이가 'Bad girl Good girl' 활동 당시 지아의 모습과 완벽히 일치해 보는 이들을 놀랍게 했다.
해당 사진은 야마하가 연구개발한 컴퓨터 음악을 위한 가성 합성 엔진 보컬로이드의 메구리네 루카 그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닮아도 너무 닮았다" , "누가 누구를 벤치마킹 한 것이냐", "지아를 모델로 만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분홍공주, 지아 ⓒ 김희철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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