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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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도 모르는 홍석천 관리사?…피싱 문자에 "조심해 달라"

기사입력 2022.01.06 17: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지인이 받은 피싱 문자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런 문자가 제 지인들한테 많이 간다고합니다. 조심해주세요. 피싱인거같습니다. 이젠 제 가족한테도 이런문자가 오는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이 홍석천 담당 관리사라며 링크를 누르도록 유도한 피싱 문자가 캡처돼 담겼다. 이에 홍석천은 "절대. 절대. 누르지마세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홍석천은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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