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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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집이 40억…" 원조 아이돌 인증

기사입력 2011.03.01 12:51 / 기사수정 2011.03.01 12: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문희준이 과거 HOT로 활동할 당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한 방송에 나와 말한것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1세대 아이돌 HOT의 문희준과 젝스키스의 은지원, god의 김태우와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아이돌의 삶'에 대해 모든 것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요즘 아이돌의 계약에 관해 말이 많은데 솔직히 HOT 활동 할 당시 돈 많이 벌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많이 벌긴 벌었다. 스무살 때 차도 샀고 집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MC탁재훈이 "외제차를 살 수 있는 정도의 수익이었냐"고 묻자 문희준은 "외제차도 있었고 집도 여러 채다"고 말했다. 또 그는 "문희준은 또 "HOT 시절 최고 광고비로 15억을 받았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HOT 시절 최고 광고비로 15억을 받았었다”며 “제가 당시 1억 2천 주고 산 집이 지금 10억이 넘었으니까 그 돈을 지금으로 환산하면 40억 정도가 된다" 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은지원은 "우리는 계약이 없었다. 언제든 나가고 싶으면 나가도 됐었는데 그게 계약이 있는 것 이상 무서웠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문희준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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