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중인 유소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소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2'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9일 스페셜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진짜 재밌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다 감사하다. 소중한 말씀들 잘 새겨듣겠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저는 소민 씨 쭉 응원했어요! 가장 용기있고 솔직한 모습 너무 멋져요", "제일 예쁘세요", "고생하셨어요" 등 응원 댓글을 담겼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전한 바 있다. 최종 선택에서 유소민은 뒤를 돌아보며 '만남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이덕연은 그대로 자리를 떠나며 관계의 종료를 알렸다.
이하 유소민 인스타그램 게시 글 전문.
시청자 여러분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1월9일 스페셜 방송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진짜 재밌는건 비밀입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사진=유소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