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보아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늦게까지 함께 해준 소중한 우리 댄서들. 고생 많았어용. smtown202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아와 댄서들이 모든 무대를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 차림의 보아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올해 데뷔 22년주년이 된 보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로 무대에 올랐다.
갓 더 비트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 멤버로 구성돼 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