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신혜, 최태준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3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세부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신혜, 최태준의 청첩장을 공개하며 이들이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박신혜와 최태준은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과 더불어 박신혜의 임신 소식도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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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