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의 왕자님. 엄마는..니가 너~~~~어~~~무 좋아. 너만 보면 엄마 눈이 반짝반짝. 엄마 꼬부랑 할머니 되어도 늘 곁에 있어주기!!! 넌 내꼬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새해 단장 헤어 펌ㅋㅋ 민영쌤~ 초예민한 우경이 머리 하느라 고생많았어요^^ 가은쌤~포켓몬 카드 정리 도와주느라 고생 많았어요~^^"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의 아들 우경은 새해를 맞아 파마를 한 모습. 엄마와 미용실 데이트에 나선 다정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들의 ADHD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