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21년 힘든한해였지만 열심히 살았네여.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새해 새롭게 시작하는 일들 모두 잘되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석천은 "저도 새해 새드라마로 예능으로 사업으로 인사드릴게여 희망잃지말고 달려보자구여. 건강 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적으며 새해 계획과 함께 신년 메시지를 건네 따뜻함을 안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홍석천은 멋스러운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그는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