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빅뱅 지드래곤(GD, 권지용)의 한정판 신발을 인증했다.
30일 오후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eandonl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발매했던 한정판 신발의 모습이 담겼다. 기본 신발과는 달리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꽃 로고 등이 담긴 커스텀 제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이달 초 나이키와의 협업으로 이뤄진 세 번째 한정판 신발을 발매한 바 있다. 발매에 앞서 총 111명의 지인들에게 이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정우성과 개그맨 조세호 등이 이를 받은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최근 '돌싱포맨'에서 "솔직히 서운하다. 몇 번을 만들었는데 한 켤레를 안 주냐"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한혜연은 한지민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하며,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