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 헤어져 아쉬움을 전했다.
박연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이러지.... 빠빠할 때까지 시원했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벌써 보고싶고... 지아 전지훈련 떠나요. 두 달.....응원해주세오. #LA #팜스프링 #전지훈련 #기특한 #송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저녁 공항에서 인사를 나누는 박연수, 송지아 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훈련을 위해 LA로 떠나는 송지아 양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