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동국 딸 재아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왔는데 너무 크게 와버렸네요... 선수가 되는 과정이라고 말하면서 애써 담담한 척 하고 있어요... 다른 건 다 아빠 닮아도 부상만큼은 닮지 말자ㅜㅜ please #무릎 부상 #이겨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딸 재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아 양은 목발을 짚은 채 주차장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인 재아 양의 부상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5남매를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가족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