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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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Weverse Con' 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손글씨로 쓴 새해 소망

기사입력 2021.12.22 18:33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2022 Weverse Con’ 참여 아티스트들이 새해 소망을 전했다.

‘2022 Weverse Con’ 측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주(BUMZU), 다운(Dvwn), 이현, ENHYPEN(엔하이픈)이 직접 쓴 손글씨 ‘Wish for New Era’ 이미지를 위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세븐틴은 “캐럿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더 들려드리고 싶다”, “항상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는 뮤지션으로서의 마음가짐과 ‘터프팅’과 ‘혼자 여행’ 등 해 보고 싶은 것들을 담은 ‘My Wish’를 공개했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플로버랑 가까이서 만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팬미팅’과 ‘콘서트’를 꼽는가 하면, “멤버들의 자작곡이 가득 수록된 정규 앨범 발매”라는 소망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내 곡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새로운 악기 연주 도전”, “새로운 무언가들을 도전하고 싶다”라는 신년 포부를 밝혔고, 범주는 “2022년 새로운 모습, 새로운 음악, 새로운 예술, 모든 것을 담기 위한 새로운 나의 그릇”이라면서 ‘My New Vibe’를 말했다.

다운과 이현은 각각 “My new album. 새로운 장르를 도전해 보고 싶다”, “My new kg. 새해엔 확실한 다이어트로 뵙고 싶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ENHYPEN은  “  MY NEW AMBITION. 더 많은 목표들을 향해 달려가기 위해”, “작년과는 다른 모습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게요”와 같은 다짐과 함께 패션, 스타일 등 저마다의 ‘My Wish’를 공개했다.

한편, ‘2022 Weverse Con’은 한 해를 닫고, 또 다른 한 해를 여는 순간을 아티스트와 팬이 한자리에서 즐기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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