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야? 누가 내 가방에 먹다 남은 소주를"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준형의 계정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의 가방에 초록색 술병이 담긴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술병이 든 가방을 박준형이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90평 규모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