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대표 김준희가 럭셔리 욕실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신욕엔 꼭 캔들을 켜야 하는 사람. 도자기 병이 욕실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준희 시선으로 바라본 자택 욕실이 담겨 있다.
간접등만 켠 욕실의 은은한 분위기와 캔들이 주는 고즈넉한 느낌이 안정적인 감각을 준다. 여기에 스탠드형 텔레비전까지 자리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