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5人5色 '마.피.아. In the morning'…무대 찢었다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ITZY가 저마다 매력으로 무대를 찢었다.

17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2021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아스트로 차은우, AOA 설현, SF9 로운이 맡았다.

이날 올블랙에서 실버 장식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ITZY는 처음부터 강렬한 눈빛으로 관중을 압도했다.



류진의 파워풀한 랩과 어우러진 강렬한 안무는 시선을 모으기 충분했다. 무대 후반부에는 화려한 무대 장치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한편 '2021 KBS 가요대축제'에는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IVE가 출연한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