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내가 키운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 아들 우경의 분노가 폭발했다.
15일 방송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 ADHD를 앓고 있는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는 분노가 폭발해 집을 나갔다.
우경이의 돌발 행동에 모두가 놀랐다.
가출 20분 전 우경은 무언가를 곰곰이 생각했다. 우경은 엄마 이지현에게 인터넷에서 주문한 P켓몬 카드를 취소하고 마트에 사러 가자고 요구했다.
엄마는 다른 일을 하다가 무심코 된다고 답했다. 마트에 지금 가자고 했지만 이지현은 "지금은 못 간다. 밥 먹고 다른 일이 있다"라며 거절했다.
우경은 뜻대로 안 되자 짜증을 냈다. 엄마가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리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지현은 "지금은 못 가. 그만 해라 정말'이라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우경은 또 막무가내로 떼를 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