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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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수 후임 진이한 투입…'복수는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1.02.23 20: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폭행 물의를 빚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하차한 전태수의 후임으로 배우 진이한의 투입이 확정됐다.

23일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진이한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전태수의 형 역할로 캐스팅돼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간 '몽땅 내 사랑'에서 전태수는 복수와 러브라인으로 시트콤의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역할을 해왔기에 진이한 또한 큰 비중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몽땅 내 사랑'의 연출자는 전태수와는 차별화된 캐릭터로 진이한을 위한 캐릭터 대본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한성별곡','바람불어 좋은 날'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시청자들은 "괜찮은 캐스팅인 것 같다" "또 어두운 역할을 맡다니" "역시 복수극은 계속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전태수 ⓒ 엑스포츠뉴스DB, 진이한 ⓒ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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