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가 잘못이 아니야 나쁜 딱지가 핸드폰으로 날아간거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휴대폰 액정이 크게 금이 간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이 딱지를 갖고 놀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휴대폰 액정이 깨진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다독이는 이지현의 따뜻한 모성애가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남매를 키우는 싱글맘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