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대 아파트서 요가…"몸 굳어가 슬프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요가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요가 #아쉬탕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서 능숙하게 요가를 하는 김지혜가 담겼다. 남편 박준형이 옆에서 잠깐 골프 연습을 하더라도 김지혜는 요가에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갑자기 다리미질을 하던 김지혜는 곧바로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이어 김지혜는 "중간 순서 까먹고 겨우겨우 ㅋㅋ 중간중간 방해공작을 뚫고 한 시간 클리어 몸이 굳어가는게 슬프다 ㅜ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90평 규모의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