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11일 자)에서 1위에 등극,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반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8일 발매된 '아이노치카라'는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에 1위로 직행,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본 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달 29일 선공개된 '아이노치카라'는 공개 직후 라인 뮤직, 아와(AWA), 라쿠텐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AWA(아와)에서는 수록곡 'Home (Japanese ver.)'과 'Snap Shoot (Japanese ver.)'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라인 뮤직과 라쿠텐 뮤직에서는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를 비롯해 총 3곡이 수록됐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