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서 장기 육성 모드 ‘나만의 선수 클래식’ 타자편을 공개했다.
10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선보이는 등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기 육성 모드 ‘나만의 선수 클래식’ 타자편을 오픈했다. 꾸준하게 오랫동안 한 명의 타자를 정성껏 육성할 수 있어서 핵심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통한 선수 육성은 구단 전력에 따라 최대 10년차까지 진행할 수 있다.
나만의 선수 클래식 메인 페이지인 ‘육성 맵’으로 이동하면 육성 선수 프로필을 비롯해 경기장, 운동장, 숙소, 병원, 쇼핑몰 등 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눈에 펼쳐지는 ‘육성 맵’은 예전 겜프야 시리즈와 비슷해 추억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육성 맵’의 각 시설들은 선수 성장을 위한 특별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일정에 따라 총 45경기로 구성된 정규시즌 경기와 포스트시즌을 진행하게 되며 숙소에서는 휴식을 통한 컨디션 회복과 스킬 습득이 이뤄진다. 운동장에서는 훈련을 통한 능력치와 슈퍼스킬 레벨 상승이 가능하며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장비 구매와 강화 등이 이뤄진다.
3명의 트레이너들과 호감도를 쌓아가는 인연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다양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나만의 선수 클래식을 통해 육성한 타자는 팀 라인업에 합류해 슈퍼스타 리그, 플래닛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겜프야 시리즈의 근간을 이뤘던 핵심 콘텐츠가 새롭게 열리는 만큼 선수를 키우는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레전드 등급의 트레이너 ‘레이지’도 새롭게 등장했다. 선발 투수 트레이너인 레이지는 G포인트와 정신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강력한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신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한 ‘레이지’와 우익수 트레이너 ‘니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업데이트 기념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스킬 캡슐’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속에서 출석 체크만 잘해도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을 받을 수 있다.
‘2021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게임성 업그레이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