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영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욤이 많이 컸죠? 청바누 요즘 걱정은 우리 아들 나중에 여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섭섭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모든 아들바보 엄마들의 공통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파티를 하는 현영의 아들 태혁이가 담겼다. 산타 복장을 한 태혁이는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럭셔리하게 꾸며진 파티룸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울 아들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영은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80억을 올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