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2 08: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과거 4인조 걸그룹 밀크의 멤버로 활동했던 서현진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 서현진은 드라마 촬영 스태프와 회식 자리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불렀던 사연을 공개하며 임상아의 '저 바다가 내 길을 막겠어'를 열창했다.
2001년 밀크의 리드 보컬이었던 서현진은 1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변신해 KBS <황진이>에서 장근석의 약혼자 역으로 출연했던 적이 있다.
이에 서현진은 "밀크가 해체한 지 9년이 됐다"며 "우연히 뮤지컬을 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며 연기자로 변신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사진= ⓒ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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