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17:05
국가 단위의 독립부스와 국내 지방자치 단체들이 출품한 리조트관(제2 전시장)은 중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국가 관광청이 출품, 한국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봄 시즌을 맞이하는 골퍼들과 참가업체 모두에게 반가운 행사가 아닐 수 없는데, 지난해 출시된 재고상품에 대한 특별 할인과 2011년 신상품 전시가 함께 어우러져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와 재고 상품을 시장에 유통시키는 참가업체간의 공동의 욕구가 해소되기 때문.
방문객들은 2011년 출시된 골프 관련 신제품과 더불어, 별도의 마련된 특가판매도 눈 길을 땔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출품 업체가 마련한 자체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질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오후 7까지 3호선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에서 운영된다. 입장권은 3천원으로 18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할 수 있으다. 또한, 공식 후원사인 엑스포츠뉴스 홈페이지 메인창 팝업을 활용해 초대권을 출력해오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 589 5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스포츠온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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