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가수 임영웅 팬클럽은 마이트롯앱을 통하여 투표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에 19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마이트롯앱에서 진행된 투표는 광고 보기, 응원글 남기기, 갤러리남기기, 출석을 통해 적립하게 된다.
이렇게 적립된 투표권과 포인트로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게 투표하고 기부도 하게 된다.
임영웅 팬클럽은 이번 19차 미션 목표인 190만 원을 달성했으며, 1차~19차까지 총 1900만 원을 기부했다. 약 3110명 팬들이 이 기부에 함께 했다.
현재 임영웅 팬클럽은 20차 미션 목표인 200만 원에 도전 중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표로 많은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MMA2021’에 출격한다.
가수 임영웅과 헤이즈, 이무진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개최되는 MMA2021 본 공연에 세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과 발매하는 곡마다 상위권에 안착시키고 있는 신예 음원킹 이무진, 개성파 보이스와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가 자리한다.
2021년 현재 자타공인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