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한창에 사랑받는 아내 "내 삶의 이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1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과 #한잔. 아침밥 차리기도 힘든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남편이 차려준 시리얼을 맛있게 먹는 #비글남매 먹는 모습도 어찌 그리 이쁜지. 이쁜 내 새끼들. 그 모습을 담아준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 삶의 이유. 나의 가족. 오늘도 넘치도록 사랑합니다. 오늘도 넘치도록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장영란은 집에서 아이들이 시리얼을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남편과 달달한 메신저 내용도 눈에 띈다.

개그맨 양세형은 "아름다움"이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