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0 22:59 / 기사수정 2011.02.20 22: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아이유가 얼굴의 반쪽만 화장하는 굴욕을 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은 이날 미션인 '비보이 되기'에 앞서 지난 방송의 벌칙 수행 결과를 공개했다.
호텔리어 체험에 나섰던 지난 방송에서 패배한 '잘팀'은 이날 오프닝 때 얼굴의 반쪽은 화장을 하고, 반쪽은 민낯으로 오는 ‘아수라 백작 화장 벌칙’을 한 채 나타났다.
지연, 유인나, 노사연, 가희 등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장한 아이유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쉽게 공개하지 못했다. MC 이휘재의 손에 이끌려 카메라 앞에 선 아이유는 결국 얼굴을 공개, 화장을 한 왼쪽 얼굴과 안 한 오른쪽 얼굴을 적나라하게 선보였다.
아이유는 눈화장을 안 한 오른쪽 눈과 왼쪽 때문에 얼굴이 크게 달라 보이는 굴욕을 겪었지만, 화장을 안 한 쪽도 나름 청순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아이유 ⓒ SBS '영웅호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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