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고디바 SHOW’가 동아TV 첫 방송을 앞두고 특별한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2월 3일 동아TV를 통해 첫 방송 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고디바 SHOW’ 제작진은 TV 첫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디바 SHOW’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출연자들이 휴대폰을 대신 보관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고디바 하우스에 입성해 100일 동안 24시간 내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하는 출연자들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도 치며 그 안에서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며 남다른 추억하는 출연자들의 평화로운 모습도 잠시, 서로를 향한 질투와 의심으로 ‘리얼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특히 은밀한 공간으로 손꼽히는 샤워 부스에서의 샤워 신, 그리고 과감한 상반신 노출 등이 비춰지며 실시간 생중계와 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직 자신이 가진 ‘매력’만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후의 1인으로 남아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출연자들의 모습은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일 오후 10시부터 동아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SGC(Seoul Girls Collection)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