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지혜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다.
29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연이랑 승욱 언니랑 고속 터미널 꽃시장에서 오너먼트 사고 지금 윤슬이 자는 시간에 하나하나 신중하게 달고 완성!! 우리 이뿌니 윤슬이가 좋아하겠네.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한지혜는 트리를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 행복해할 딸의 모습을 기대하는 한지혜의 딸 바보 면모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